一番前 音の前 ただ目を塞ぐの
맨앞 소리의 앞 그냥 눈을 감는 거야
このままで 終わるまで 音が止まるまで
이대로 끝날 때까지 소리가 멈출 때까지
聴こえてくるの 森の奥から
들리고있어 숲의 깊은 곳에서
耳をすませば 不思議な音
귀를 기울이면 신비한 소리
遠い宇宙そらから 放り投げ 受け止めて
먼 우주에서 내던져져 받아들여
一人でいてもね いつもいるわ そばに ボクたちは
혼자 있다고 해도 언제나 있어 그 곁에 우리들은
一番前 音の前 ただ目を塞ぐの
맨앞 소리의 앞 그냥 눈을 감는 거야
このままで 終わるまで 音が止まるまで
이대로 끝날 때까지 소리가 멈출 때까지
キミは物知り でも人見知り
너는 척척박사 하지만 낯을 가려
耳をすませば 不思議な人
귀를 기울이면 신비한 사람
遠い宇宙そらから 放り投げ 受け止めて
먼 우주에서 내던져져 받아들여
一人でいてもね いつもいるわ そばに ボクたちは
혼자 있다고 해도 언제나 있어 그 곁에 우리들은
※스포일러
曇った窓ガラス指でらくがきした
흐린 유리창에 손가락으로 낙서를 했어
ストーブのそば子猫はまるまって眠る
난로 옆의 새끼고양이는 웅크리고 잠드네
ポッケの中のチョコレートひとつ君にあげよう
주머니 속 초콜릿 하나 네게 줄게
月明かり見上げてこもりうたを歌う
달빛을 올려다보며 자장가를 불러
粉雪街中を染めて
가루눈이 거리를 물들여도
眠れないね降り積もるメロディ
잠이 안 오네 쌓이는 멜로디
おはよう元気かい
안녕 잘지내니
おやすみまた明日
잘 자 내일 또 보자
万華鏡は回るよ僕らを乗せて
만화경은 돌아 우리를 태우고
かじかむ心の羽強くなれないや
위축된 마음의 날개는 강해질 수 없어
毛布の中二人まるまって眠る
담요 속 두 사람은 웅크리고 잠드네
ポッケの中の思い出ひとつ君にあげよう
주머니 속 추억 하나 네게 줄게
渡り鳥のようにこもりうたを歌う
철새처럼 자장가를 불러
粉雪君のほほ染めて
가랑눈이 네 뺨을 적시고
いつまでも降り積もるメモリー
언제까지고 내려 쌓여가는 메모리
おはよう元気かい
안녕 잘지내니
おやすみまた明日
잘자 내일 또 보자
万華鏡は回るよいい夢見てね
만화경은 돌거야 좋은 꿈 꿔
月明かり見上げてこもりうたを歌う
달빛을 올려다보며 자장가를 불러
粉雪街中を染めて
가루눈이 거리를 물들여도
眠れないね降り積もるメロディ
잠이 안 오네 쌓이는 멜로디
さよならまた会おう
안녕 다시 만나자
今頃好きだよ
이제와서 좋아해
万華鏡は回るよ僕らを乗せて
만화경은 돌아 우리를 태우고
おはよう元気かい
안녕 잘지내니
おやすみまた明日
잘자 내일 또 보자
万華鏡は回るよ僕らを乗せて
만화경은 돌아 우리를 태우고
No. 3
▶ 새
◀
트위터에서 왜 이렇게 슬픈거냐
치유받으러 갔는데 공각기동대 수준 (일본 트윗이었던 거 같다)
보고 울었다는 사람이 하도 많아서 나를 궁금하게 만들었던 영화
리타의 도움으로 프라임 비디오에서 봤던 것 같네요...
이후 시리즈에서 소장했는데 섭종.함
いつも強がりばかり 言っている君でも
언제나 강한척만 하는 너라도
たまには涙を こぼす事もあるはず
가끔은 눈물을 흘릴 때도 있겠지
そんな時には 思いきり泣くのもいい
그럴 때는 마음껏 울어도 좋아
悲しい事など ほらすぐに消えるから
슬픈 일은 이렇게 금세 사라질테니까
さあおいで 僕のところへ
자, 어서와 내가 있는 곳으로
小さなその手を のばしてごらん
그 작은 손을 뻗어보렴
夢の世界へ 連れてゆくよ
꿈의 세계로 데려다줄게
着がえなんかなんにもいらないから
옷가지 따윈 아무것도 필요 없으니까
♬
誰にでも一度は必ずあるものさ
누구나 한번쯤은 반드시 겪는 일이야
くやし涙で 枕ぬらしたこと
분해서 눈물로 베개를 적신 적
だけどやさしい朝の光を浴びれば
하지만 상냥한 아침해를 쬐면
明るい笑顔が ほらこぼれてくるから
밝은 미소가 흘러넘칠테니까
さあおいで 僕と一緒に
자, 가자 나와 함께
小さな瞳で のぞいてごらん
작은 눈동자로 들여다보렴
花の妖精が 踊り出せば
꽃의 요정이 춤을 추면
誰もみんなすてきな友達さ
누구나 모두 멋진 친구야
さあおいで僕のところへ
자, 어서와 내가 있는 곳으로
小さなその手をのばしてごらん
그 작은 손을 뻗어보렴
夢の世界へ連れてゆくよ
꿈의 세계로 데려다 줄게
素直な心だけが あればいい
솔직한 마음만 있으면 돼
No. 2
▶ 새
◀
번역. 내가 함.
'즐거운 무민 일가' 라는 이름으로 일본에서 방영한 무민 애니인데 오프닝이 좋았음..
전 이렇게 상냥한 가사가 좋더라고요
너무 오래된 애니라 유튜브에서만 몇 화 봤는데 재밌는 건 무민 성우가 코난 성우 (타카야마 미나미), 스너프킨 성우가 디오 성우 (코야스 타케히토), 무민 파파는 오오츠카 아키오였어요 (페제 라이더...)
나는 사실 이 때 스너프킨 목소리 듣고 아;; 이래서 젊을 때 코야스가 ㅈㄴ 오빠소리 들엇구나 싶엇는데 다른 사람들은 그냥 디오잖아!!!!!!!!!! 하고 비명질러서 웃겼네요
돌아서 가는 길 외출하는 아기 상어